소개

2012년, 재단법인 북한인권민주화실천운동연합은
아래와 같은 비전 아래 설립되었습니다.

  • 01북한주민의
    인권개선
  • 02북한사회의
    민주화 실천
  • 03북한이탈주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적응의 조력
  • 04북한사회의 민주화가 평화통일을 위한 선과제임을 계몽
  • 05한반도 평화통일에 이바지

그 이래로 북민실은 장대현지역아동센터, 장대현중고등학교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에서 잘 정착하여 통일시대 역군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, 한국사회 생활이 외롭지 않도록 친구가 되어주고,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함께 통일을 연습하는 일을 전개하고 있습니다.

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이 더 나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통일한국을 이끌어 가기 위한 비전을 키울 수 있는 교육기관을 운영하고, 다양한 단체 및 기관들과의 협력 관계 속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보다 원만하게 한국사회에 적응해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의 지극히 작은 일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습니다.

매일같이 바뀌는 국제정세 속에서 통일의 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올지도 모릅니다.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과 그들을 이해하고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함께 힘을 모아 통일의 날을 준비하는 일, 통일 이후의 한국을 이끌어 갈 리더들을 양성하는 일에 함께 소망의 불꽃을 피워주시기를 바랍니다.

이사장

(사)북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
(재)대한민국역사와미래 정책위원
장대현중고등학교 교장

고신대 교학부총장
한국기독교교육학회 35대회장
(사)북한자유를 위한 미주한인교회연합 공동대표